KGBA, 임총서 '개소세 폐지 촉구~'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가 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KGBA는 31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169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3년 예산을 올해보다 10.7% 감소한 40억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내년에는 골프장 중과세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이날 총회는 특히 개소세 폐지를 부자감세로 몰아가는 현 실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우기정 회장은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논리로 여론을 호도해 골프업계의 반목을 조장하며 정부와 국회를 흔들고 있다"며 "반대론자들과 공개토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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