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우건설은 30일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통해 "이날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 등을 통한 조사를 받고 있다"며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해 확인되거나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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