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ICT 분야에서 창업 활성화'

ICT 대연합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서 밝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0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 주최 간담회에서 "ICT 분야에서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티켓몬스터는 청년들이 자본금 5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런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대학이 창업 교육을 강화하고 정부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창업을 위한 금융 지원, 엔젤 투자자들의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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