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130만원대 탈환에 실패하고 하락 전환했다.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16%) 내린 12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소폭 상승하며 129만8000원으로 시작했지만 외국계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했다.이 시각 현재 외국계 증권사는 매도 상위 1위부터 4위까지를 휩쓸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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