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천생연분마을에서 '쿠쿠레인보우-쿠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특성화 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 70여명과 쿠쿠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자연 체험 학습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여성 지원 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등의 활동들과 더불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구촌학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면서 "쿠쿠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