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한국거래소는 나이스정보통신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 발생 및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하며 심의결과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될 경우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한다.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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