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3차발사]조율래 차관 긴급브리핑 '1단과 연결 부위 이상'(2보)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나로호 1단과 발사대의 연결부위에 이상이 발견돼 발사일이 연기된다. 길게는 3일 정도 연기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로호 3차발사관리위원회 조율래 차관은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1단과 발사대의 연결부위에서 이상이 발견돼 오늘 예정된 발사일은 연기된다"며 "기술진들이 1단과 발사대 연결 부위의 이상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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