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중앙아시아 성균 한글백일장' 개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균관대학교는 2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중앙아시아 성균 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성균관대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학교 홍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우수 외국인 대학생 유치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다.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36개 대학 한국어학과 전공자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는 성균관대 대학원 유학시 2년간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는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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