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삼성화재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18일 오후 2시4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보다 950원(3.94%) 상승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세다.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경기불확실성이 장기화 되는 만큼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보험주들의 꾸준한 성장세가 돋보인다"며 "특히 삼성화재의 경우 삼성계열사라는 장점과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때문에 이익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분석했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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