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이중 진공처리 기술을 이용해 보온력이 높은 '멀티웨이 보온병 세트'를 24일 선보였다.이 제품은 용기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 외부 열전도를 차단하는 이중 진공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구성은 300ml(죽통), 350ml, 500ml, 750ml, 1500ml 등 5종이다. 500ml, 750ml 보온병은 호환이 가능한 2way 뚜껑으로 사계절 내내 보온·보냉병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00ml 죽통과 350ml 보온병에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 눌어붙기 쉬운 죽이나 음료도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 1500ml 대용량 보온병은 접이식 손잡이로 되어 있어 이동성과 편리성을 추구했다. 김소영 네오플램 팀장은 "가을 피크닉과 더불어 등산, 캠핑 등이 활발한 요즘 아웃도어 용품은 휴대가 편리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며 "죽을 담을 수 있는 죽통은 물론 단체모임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대용량 보온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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