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이번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은 용적률이 244.84%에서 260.09%로 상향 조정돼 공급 가구수도 1071가구에서 1224가구로 153가구를 더 공급하게 된다.증가된 가구수는 60㎡이하 소형아파트로 공급할 예정으로 서민 주거안정과 재개발지역 원주민의 재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현재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무등록 지번을 구역내 편입해 구역면적 증가(1660㎡)에 따른 촉진구역 순부담율도 0.33% 감소될 전망이다.이밖에 종교시설 대체부지(1개 소 337㎡) 확보도 변경(안)에 포함됐다.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주민공람을 거쳐 향후 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결정 고시하게 된다. 동작구 도시개발과(☎820-926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