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동아제약 주권상장예비청구서 접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동아제약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동아제약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신설회사이며,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회사로서 존속한다.또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최대주주인 강신호(5.09%)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10.43%를 소유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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