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동아제약은 투자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과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을 분리한다고 23일 공시했다.투자사업부문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할 방침이다.존속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는 투자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인적분할신설회사인 동아는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진단, 해외 사업을 담당한다.또 물적분할신설회사인 동아제약(가칭)은 일반의약품 사업을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분할 기일은 내년 3월1일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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