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밤 예능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각각 6.1%와 5.3%에 머무른 SBS '힐링캠프'와 MBC '놀러와'를 따돌렸다.특히 '안녕하세요'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날 기록한 7.1%는 지난 방송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것. '안녕하세요'는 한자리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는 월요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 하는 대표를 둔 부하 직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번 사연은 관객들에게 116표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지만 한복 마니아를 이기지는 못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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