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등 인기 캐릭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월트 디즈니(이하 디즈니)와 함께 디즈니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하기로 하고, ‘미키마우스’ 스티커를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미키마우스 스티커는 박장대소하거나 의기소침한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공부나 업무 등 상황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총 40종으로 구성했다.디즈니와 공동으로 디자인했으며, 가격은 2000원(1.99 USD, 170¥)으로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브루나이 등 12개국에 먼저 출시한 후 향후 출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인은 미키마우스 후속으로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와 같은 캐릭터 스티커는 물론 크리스마스, 설날과 같은 특별한 날을 위한 스티커 등 디즈니가 제공하는 다양한 스티커를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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