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불구 배우 연기 불만 왜?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유지했다.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보다 4.9%P 상승한 3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정은(최윤영 분) 3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병원에서 상우(박해진 분)와 만났다. 상우를 보기 위해 일부러 호정이 계획을 짜고 찾아간 것이다.한편 지선(김혜옥)은 결혼 3년차에도 서영(이보영) 우재(이상윤) 부부에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 것과 관련해 서영을 비난했다. 이 과정에서 감정에 치우친 이상윤의 어색한 연기에 일부 시청자들이 ‘너무 눈에 거슬린다’는 지적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렸다.한편 같은 시간대 MBC ‘아들녀석들’은 8.2%, SBS ‘나비부인’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재범 기자 cine51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