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물, '강풍기 바람 때문에..' 소속사 해명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에일리 눈물'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가수 에일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보여줄게'로 화려한 컴백 무대에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이날 에일리는 하얀색 롱 재킷과 검은색 가죽 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파워풀한 댄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최대로 끌었으나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에일리의 눈물에 대해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였다. 강풍기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갔고 그 때문에 에일리가 눈물을 흘리게 됐다"고 전했다.에일리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에일리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깜짝 놀랐다" "눈물이 강풍기 때문이었다니 무슨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 "에일리 신곡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