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 문화 축제인 '잔다리 페스타' 통해 갤럭시 시리즈 마케팅...하우 투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시동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19~20일 홍대 인디 문화 타운 페스티벌인 '잔다리 페스타'에서 '갤럭시 노트 2'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 제품들을 활용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컬쳐 레이스'는 소비자들이 축제와 관련된 미션을 갤럭시 노트 2를 활용해 달성하는 행사다. '이지 클립', '페이퍼 아티스트' 등 갤럭시 노트 2만의 독창적인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갤럭시 노트 2와 더불어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10.1 등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공연 정보를 두루 얻는 '갤럭시 시리즈로 잔다리 페스타 100배 즐기기'도 열렸다. 이밖에도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10.1의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주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중간 이뤄진 특별 이벤트 '갤럭시 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문화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스마트함과 창의성을 독려하는 갤럭시 시리즈의 혁신성을 문화 체험과 함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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