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론칭 첫 방송부터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던 CJ오쇼핑의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베라왕 포 피델리아'가 2012 F/W 시즌 신상품 론칭을 맞이해 베라왕 오리지널 드레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오쇼핑은 20일 밤 10시 40분 방송을 통해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F/W 시즌 신상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23만8000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는 베라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보정 기능을 강화했고 V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함을 잘 살린 프리미엄 란제리 세트다.론칭 당일인 20일에는 해당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의 고객에게 베라왕의 오리지널드레스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김수형 CJ오쇼핑 언더웨어ㆍ침구사업팀 MD는 "이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군살 보정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며, "시즌 신상품을 선보이는 첫 방송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라왕의 명품 드레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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