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언어요리 놀이' 애플리케이션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쥬니어네이버, 딜루젼스튜디오 등과 협력해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와 루피를 소재로 한 유아용 교육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유플러스 애드(U+AD)를 기반으로 쥬니어네이버와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유아 교육용 앱이다.이 앱은 ▲쿠키를 만들어줄게 ▲꼬치 만들기 ▲핫케이크 만들기 ▲마법 알파벳 등 언어와 요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3D 그래픽으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구현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정우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장은 "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는 실제 음식을 만드는 것과 같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루피의 언어요리 놀이는 U+앱마켓,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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