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 레이캅, 中 최대 규모 전시회 '캔톤페어' 참가

캔톤페어에 참가한 부강샘스 레이캅의 부스 모습 [사진제공= 부강샘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부강샘스는 1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수출입 상품 교역회 '제 112회 캔톤 페어'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캔톤페어는 매회 2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이번에는 전 세계 210여개국, 2만50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부강샘스는 신제품 무선 침구살균 청소기 모비를 비롯해 스마트, 매그너스, 헤라, 지니 등 레이캅 전 모델을 선보이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홈쇼핑과 각종 온·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성진 부강샘스 대표는 "최근 건강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침구청소기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면서 "이런 추세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에서 레이캅의 우수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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