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음원강자’ 급부상, ‘레이디 킬러’ 차트 순항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새로운 음원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10일 오전 가비엔제이의 새 미니앨범 ‘가비쉬(Gavish)’의 타이틀곡 ‘레이디 킬러(Lady Killer)’는 멜론 3위, 벅스 2위, 소리바다 2위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그동안 여성 보컬그룹이 음원 차트에서 약세를 보여 왔던 것을 감안할 때 가비엔제이의 이러한 성과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이다. 지난 5월 멤버 교체를 단행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이 통한 셈이다.가비엔제이의 ‘레이디 킬러’는 상큼 발랄한 멜로디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변진섭의 ‘희망사항’ 여자버전의 느낌을 갖고 있다. 특히 리더 노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에 감성을 더했다.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1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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