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식지 명예기자 모집

18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소식지 ‘명품동작’ 명예기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지역 소식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명품동작은 동작구 주요사업과 각종 시책, 구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구정 소식지이다.구는 매월 13만부를 발행해 동작구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20세 이상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명예기자에 지원할 수 있다.

동작구 구정 소식지 10월호 1면 표지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소식지 명예기자는 취재와 기사작성,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명예기자에겐 현장 취재 활동비 3만원과, 소식지에 기사 게재시 2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시, 수필 등 문학작품에도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명예기자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작구청 홍보전산과(820-1263)로 신청하면 된다.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된다.문충실 구청장은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참여를 기대한다”며“사람사는 이야기로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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