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디아이, 싸이 열풍 어디까지..동반 반등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디아이의 상승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 대비 205원(4.59%)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400원(2.49%%) 상승한 9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이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약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장 초반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싸이의 아버지인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인 디아이와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싸이 강남스타일 열풍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