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애플을 겨냥해 특허 소송이 남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27일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쪽에 특허가 20만개 이상으로 너무 많다"며 "특허를 무기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의 판매를 중단하는 것은 생태계를 망치고 혁신을 억누르는 행위"라고 지적했다.그는 "특정 벤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혁신, 제품이 중단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구글은 혁신을 하지 특허소송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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