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한다면 상의를 탈의하고 ‘강남스타일’ 공연을 하겠다”

싸이, 2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차트에서) 만약 1위를 한다면 상의를 탈의하고 ‘강남스타일’ 공연을 하겠다”고 공약 발언. 또한 싸이는 “빌보드에 대한 상상을 해 본적이 없다. 처음 64위를 했을 때는 울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기대를 갖게 된다”면서 한국어로 된 노래가 이와 같이 큰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짐 캐리의 <트루먼 쇼>를 찍고 있는 기분이다. ‘몰래 카메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10 아시아 한국 국민들이야 말로 매일 외신을 접하면서 세상이 우리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새가 된다더니, 봉황새가 되셨어요!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10월 30일 현역입대 예정. 이특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 복무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2007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었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 현역 입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군대에서의 시간은 금세! 박명수,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예정. 10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코미디에 빠지다>는 <개그야>의 폐지 이후 3년 만에 부활하는 MBC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박명수는 신인 개그맨을 양성하는 ‘거성 사관학교’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10 아시아 거성이 되려면 회의는 밤새!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 KBS <착한남자>에 한재식 역으로 출연 예정. 한재식은 박시연이 연기하는 한재희의 오빠로, 동생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악한 인물이다. 양익준의 연기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왜 그렇게 명성이 자자한지 알 것 같았다. 말 그대로 정말 연기가 살아있었다”라는 말로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보도자료 똥파리 오빠의 연기에 감독님은 만세! 엠블랙의 이준과 카라의 강지영, 201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 2>에 캐스팅. 두 사람은 극 중에서 NSS요인경호팀 요원인 윤시혁과 송채란을 각각 연기하게 되며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 2>는 이들 외에도 장혁, 이다해, 오연수, 임수향, 김승우, 김소연, 김영철, 김민종 등을 캐스팅 한 상태다.보도자료 NSS 요원 윤시혁은 온라인 업무 중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와 공조하게 되고,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태균과 만나서 사건의 원인을 고민하던 중 두 팔을 들어 올려 Give me to my Y~방송통신위원회, 어린이와 청소년의 노출과 선정적인 장면을 규제하는 내용의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규칙안’의 입법 예고. 해당 조치에 대해 기관은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청소년 연예인의 성(性)을 상품화하거나 어린이·청소년 연예인의 정신적·인격적 정서를 저해할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사회 문제로 대두돼 규제 강화를 추진하기로”했음을 밝혔으며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언어 심의 역시 강화 할 방침임을 알렸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어린이와 청소년 연예인들의 정서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체중 하한제 실시해야죠! 방송 출연 하고 싶으면 정상체중 유지하라! 성장권리 보호하라! SBS 법조팀, 해당 채널에서 방송되는 <짝>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을 근거로 tvN < SNL 코리아 >와 관련한 1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진행. SBS 측은 < SNL 코리아 >의 코너인 ‘쨕 - 재소자 특집’이 <짝>의 자기소개와 도시락 선택, 데이트권 획득 등의 형식을 도용하였을 뿐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훼손 시켰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저작권에 대해서는 법률에 근거해 살펴야하겠습니다만 해당 프로그램의 이미지 훼손이라면...... 에이핑크의 정은지, 11월 16일부터 공연하는 <리걸리 블론드>의 여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출연 결정. <리걸리 블론드>는 2009년 국내 초연한 <금발이 너무해>의 개정작으로 정은지 외에도 최우리가 엘 우즈 역에 캐스팅 되었으며, 상대역인 에밋으로는 가수 팀과 뮤지컬 배우 진선규가 출연한다.보도자료 법대에 진학한 금발의 핑크색 마니아 엘 우즈 목격자에게 질문 : 범인이 글마지요? 그니까 가가 가아입니까? 가가 가가 가를 그카는 거를 봤다, 이말 아입니까? 예?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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