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獨 컬트 드링크 '버젤페터' 론칭파티

▲독일 컬트 드링크 버젤페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28일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보이 조지와 함께 독일의 유명 컬트 드링크 버젤페터의 런칭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버젤베터는 허브 리큐르로 대부분 샷으로 마시지만 20대 사이에선 칵테일 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버젤베터에 에너지 드링크를 섞은 '버젤 밥'이나 콜라와 섞은 '버젤 콕'이 인기다.이날 행사에는 팝의 전설 보이 조지(Boy George)가 직접 내한해 버젤페터의 론칭을 축하하는 DJ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버젤베터는 예거마이스터의 대항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홍대와 이태원, 부산, 대구 일대의 클럽에서 2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고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