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렌텍, 우리이앤엘, 삼목강업 등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17개사로 늘었다.코렌텍은 인공고관절, 슬관절 등 의료용기기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8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LED패키지 생산업체 우리인앤엘은 작년 매출액 2562억원, 순이익 238억원을, 코일스프링 등 자동차 부품생산업체 삼목강업은 매출액 614억원, 순이익 4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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