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아임유(I'M YOU) 브랜드 확장 론칭을 기념해 특판 금리 상품, '아임유 환매조건부채권(RP)'과 '아임유 채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특판하는 아임유 환매조건부채권(RP)은 금리 연 3.5%(세전), 총 3000억 원 한도로 14일물은 21일부터 26일까지, 7일물은 27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하며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등 초저위험 등급 상품에 투자하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또 아임유 채권은 잔존만기 3개월 14일, 금리 연 3.5%(세전)의 수출입금융채로, 총 700억 원 한도로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수출입금융채는 신용등급 AAA인 우량채권이며 만기 이전 채권 중도 매각이 가능해 자유롭게 현금화할 수 있다.김종승 WM 사업본부장은 "아임유 브랜드 확장 론칭을 기념해 특판 금리 상품을 기획했다"며 "회사(I)가 곧 고객(YOU)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과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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