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델리에서 돈을 꺼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사진=데일리메일홈페이지)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주요 경합주인 위스콘신에서 유세를 하다 톰 바렛 밀워키 시장과 함께 잠시 들른 델리에서 소시지를 사면서 값을 직접 치렀다.오바마 대통령의 두둑한 현금 뭉치.20달러 지폐가 보인다(사진=데일리메일홈페이지)
오바마 대통령이 꺼낸 것은 신용카드가 아니라 현금뭉치로 20달러 지폐가 등으로 제법 두터웠다.데일리메일은 “국가부채에 타격을 줄 만큼 거액의 현금이었다”고 비꼬았다.오바마 대통령은 ‘우징거의 유명한 소시지’에 이어 현지 델리를 찾았고 여기서 매우 겨자를 바른 브르트부르스트(프라이용 돼지고기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를 대접받았다.오바마 대통령은 이 핫도그를 꿀꺽 삼키면서 지지자들과 자신기자들에에 엄지손가락을 펴보였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