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임직원, 추석 앞두고 '이웃과 함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주하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서울시 관악구 동명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덕담을 나눴다.이어 옷과 과일, 재래시장상품권 등 명절 연휴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을 함께했다.우 사장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온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준 복지센터와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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