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국기원 입구 옹벽 태권도 디자인 벽화 작업
이로 인해 국기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아울러 삭막했던 골목길이 환하게 옷을 입어 인근 주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디자인 벽화그리기 사업은 비예산 사업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예산절감은 물론 구민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와 봉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또 디자인 벽화그리기 프로젝트 지역을 구 전체로 확장하고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공간을 추천받아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아트벽화를 그려 넣을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다음달 6일부터 삼성동 봉은초등학교 진입로, 청담가로공원 옹벽, 언주중학교 진입로 외 2개 소에 재능기부를 받아 순차적으로 디자인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박은섭 건축과장은 “그 동안 눈길한번 주지 않았던 삭막한 공간을 감성이 살아 있는 거리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업인만큼 다양한 재능을 가진 기부자들이 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봉사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