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자본금 전액 잠식…'투자주의'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진흥저축은행은 사업연도말(2012년 6월말) 현재 자본금이 전액 잠식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011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9월28일)까지 자본잠식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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