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댜오위타이)에서 한중 경제장관이 만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핑(張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11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만나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에너지·환경·정보기술(IT)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이번 일정 중 현지의 한국 기업인과 금융인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현장을 찾아 건의 사항을 듣기로 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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