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2012 가을 겨울 신제품으로 탁월한 방풍력과 방수력, 투습력을 두루 갖춘 정통 고기능 익스트림 라인의 방수 재킷을 출시했다.익스트림 방수 재킷은 이탈리아의 유명 산악인 라인홀트 매스너의 정신을 담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접목한 휠라 스포트의 익스트림 라인 중 하나다.극한의 환경과 험준한 대자연 속에서도 최고의 활동성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소재와 기술을 결합한 고기능성 제품이다.익스트림 방수 재킷은 휠라 스포트가 자체 개발한 '옵티맥스-텍' 소재를 적용해 신체 온도를 저하시키는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또 산행 중 흘린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유출시켜주는 탁월한 투습력을 자랑한다.극한의 환경에서 눈과 비를 차단하는 방수력이 뛰어나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가을 산행에서 최적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와 함께 어깨, 허리 등 마찰이 잦아 마모되기 쉬운 부위를 특수 필름으로 보강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시켰다.보다 자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입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최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오렌지나 브라운 등 채도가 높은 컬러에 허리 부분이나 어깨 부분에 배색 포인트를 배치했다.김지강 휠라 스포트 기획팀장은 "익스트림 방수 재킷은 탁월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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