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스마트패키지' 론칭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은 10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스마트패키지’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스마트패키지는 ‘휴넷 MBA’, ‘휴넷 행복한 인문학당’, ‘상상마루’, ‘리더십 과정’, ‘차이나스쿨’ 등 휴넷 대표 과정과 스마트기기(갤럭시노트 10.1, 뉴아이패드)를 다양한 형태로 결합한 상품이다.휴넷 MBA(100만원)와 문사철100클럽(100만원)이 결합된 패키지(200만원)의 경우 뉴아이패드(16G기준, 62만원 상당)가 무료로 제공된다. 휴넷 MBA와 상상마루(2년 회원 기준, 40만원), 스마트기기가 결합된 패키지는 37만원이 할인된 165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여 가지 형태의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최원석 휴넷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휴넷 대표과정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비용부담을 줄인 스마트패키지를 구성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스마트하게 자기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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