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최근 새롭게 뷰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글로시박스(Glossybox) 코리아와 함께 올레클럽 회원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올레클럽 고객은 올레클럽 페이지를 통해 글로시박스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차감 없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글로시박스는 매월 일정액을 내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집에서 받아 보는 뷰티박스 서비스다. 전세계 약 20개 국가에 제공하고 있고, 국내는 지난해 런칭했다.올레클럽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시박스를 구입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고급화장품을 제공한다.최문일 KT 고객로열티담당 상무는 "이번 글로시박스 제휴를 통해 20~30대 여성회원 대상으로 최신의 트렌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레클럽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올레클럽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올레클럽에 대한 자세한 혜택 정보 및 등급 확인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페이지와 마이올레 앱 및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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