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과 최시원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마몽드의 CF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그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마몽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리와 최시원은 지난 4일과 5일 CF 촬영 현장을 직접 공개했다.각각 350만명의 팬수와 260만의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K-POP 열풍의 선두 주자답게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CF관련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특히 흐드러지듯 피어있는 꽃 속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준 유리는 ‘꽃보다 예쁜 유리’라는 팬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을 ‘플로리스트 최’라고 직접 소개하며 공개한 최시원의 사진에선 로맨틱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마몽드의 담당자는 “두 모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광고 현장 사진이 공개된 이후 새로운 CF를 언제 볼 수 있는지 등 관련사항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해당 광고는 마몽드가 올 10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함께 TV 및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시원이 직접 많은 기대를 부탁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선 “9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대규모 샘플링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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