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 매입 소식 영향이 호재다.영국 런던증권거래소 FTSE100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전일대비 0.08%(4.58포인트) 상승한 5781.92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파리거래소 CAC40 지수는 현지시간 9시5분 현재 0.58%(20.19포인트) 오른 3530.0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지수는 같은시간 전일대비 0.32%(22.99포인트) 상승한 7190.32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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