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특선3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추석선물세트 80여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불황을 맞아 소비자들의 사정을 고려해 1~3만원 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7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추석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이어진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과일 선물세트 보다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