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영암 등 전남 4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정부가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4개군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등 4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은 전남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 영광군, 신안군 등 5개 지역을 포함해 전남 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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