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가 하기스 프리미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 이달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주민등록기준)에게 신제품을 포함한 물티슈, 수유패드로 구성된 출산용품을 선물한다고 3일 밝혔다. 하기스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달간 하기스 웹사이트(www.kr.huggies.com)에서 '행복한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에 이달 태어난 신생아 정보를 인증하면 신제품 기저귀 '뉴 하기스 프리미어'와 물티슈, 수유패드 등 축하 선물을 보내준다. 뉴 하기스 프리미어는 100일 미만의 신생아들의 변이 묽다는 점에 착안, 안감의 작은 홀들이 묽은 변을 신속하게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매직홀시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드러운 신소재 매직벨트를 적용해 아기 배가 조이지 않고 입체적으로 감싸지도록 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기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더 많은 엄마들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누리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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