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아동복지사업단, 금융권 최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DGB아동복지사업단'이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설립한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장래 희망을 이루기 위한 '희망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DGB금융)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DGB금융지주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DGB아동복지사업단'이 금융권 최초로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돼 대구시로부터 30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올 2월에 설립한 'DGB아동복지사업단'은 지난 3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사회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안전벨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학교폭력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을 병행하고 있다.'알토樂(락)토' 프로그램은 토요일 휴무일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또 직접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꿈찾사'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요리학원에서의 요리체험, DGB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회사 직업 체험 등을 진행했고 바리스타 체험과 다도 체험을 진행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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