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하고'

나랑드 사이다’, 용기 백배 콘서트 기부 동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가 광고 모델 용감한 녀석들이 주최하는 '용기 백배 기부 콘서트'에 참여해 입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나랑드 사이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나랑드 사이다는 나랑드 사이다 모델로 활동 중인 용감한 녀석들이 등록금으로 고통 받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번 기부 콘서트를 기획했다는 사실을 알고 행사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제품 협찬을 결정했다.용감한 녀석들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용기 백배 기부 콘서트는 출연 가수 12개팀이 뜻을 모아 티켓 판매금 전액을 대학생 100명에게 학비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다.용기 백배 기부 콘서트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며, 행사에 앞서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 김선우 브랜드 매니저는 "용기 백배 콘서트는 팬들도 기부에 참여하고 스타의 팬들도 기부에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나랑드 사이다가 참여하는 기부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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