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편에 메인 협찬사로 제작지원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정글2'은 무인도, 오지, 극지 등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병만族의 생존과 공존, 진화의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노스페이스는 5번째 탐험지인 아프리카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기능성 의류 및 촬영에 필요한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원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와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정신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문명에서 벗어나 오직 인간의 힘으로 자연을 탐험하고 생존해가는 '정글의 법칙'의 컨셉이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과 일맥상통해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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