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한반도를 강타한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14호 태풍 '덴빈'의 여파가 무섭다. 30일 서울 여의도 일대 뒤엉켜 있는 차량들이 모습이 흡사 한반도를 향해 돌진하는 태풍의 모습 같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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