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급락 후 이틀째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애플과의 소송전 패배로 27일 7% 넘게 급락했던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120만원선을 회복했다.29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17% 오른 12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21만6000원(1.76%)까지 올랐다. UBS, CLSA, NH, 메릴린치, 모건스탠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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