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코리아, 플루트 구매고객에 무료레슨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내달 30일까지 플루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레슨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관현악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플루트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입문하는 것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벤트다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대리점에서 초보자 모델부터 전문가 모델까지 플루트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 플루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야마하음악교실 수강료 15% 할인 혜택 및 고급 야마하 이름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세 명 이상의 단체 구입 고객에게는 한 달간 전문 강사의 무료 레슨 및 연습실이 지원된다.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플루트는 다른 관악기에 비해 적응하기 쉽고 휴대하기 간편해 악기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하기에 좋은 악기"라며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이 수강료의 부담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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