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엔, 39억 규모 브라질 자회사 주식취득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티에이치엔이 브라질 현지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의 주식 707만여주를 39억62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취득 후 티에이치엔의 지분비율은 90%이고, 나머지 10%는 계열사인 제이에스엔이 갖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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