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유연탄 하역 계약 경쟁 입찰 도입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발전5사(남동ㆍ중부ㆍ서부ㆍ남부ㆍ동발전)를 대표하는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발전용 유연탄 하역 계약 시 경쟁 입찰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본부는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유연탄 하역 작업 직무 분석과 하역업계의 제도, 법률, 시장상황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경쟁 입찰 시 적용할 평가 기준과 하역 계약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새로운 평가 기준에 따르면 철광석, 곡물 등 작업 형태가 유사한 하역 업체까지 문호를 개방하고 경쟁 입찰 시 이행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및 수행 계획 평가를 통해 적격 업체를 선정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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